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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에 규모 3.6 지진…할리우드 스타들 트윗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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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서부에서 18일 밤(현지시간)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19일 밝혔다.

지진은 전날 밤 11시 20분 샌타모니카 마운틴 405번 프리웨이 세플베다 패스 서쪽에서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웨스트 LA부터 어바인 남쪽 코스타 메사까지 진동이 느껴졌다.

지진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지진 강도는 약했지만 인구 1천만 명이 밀집한 그레이트 LA 지역에서 흔치 않은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간밤에 재난당국으로 문의 전화가 폭주하는 등 밤새 소동이 벌어졌다.

웨스트 할리우드에 많이 사는 유명 인사들도 심야 트윗으로 지진을 중계했다.

리얼리티 스타 킴 카다시안은 자다가 진동을 느꼈다며 남편인 뮤지션 카니예 웨스트와 함께 반응을 올렸다.

카다시안가 막내 카일리 제너, 여배우 크리스틴 타이겐 등도 트윗 릴레이에 동참했다.

미 지질조사국 관계자는 “이런 규모의 지진은 꽤 자주 일어난다. 심각한 피해를 줄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LA 서부 지진 발생

LA 서부 지진 발생

LA에 이어 미 중부 시간으로 19일 오전 6시 47분에는 일리노이와 인디애나, 켄터키 등 3개 주에서 감지되는 3.8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알비언 에드워즈 카운티 당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Categories: 뉴스, 종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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