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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가세티 시장이 오늘(어제) LA시에서 항구와 공항 경찰들이 이민 단속 집행을 하지 못하도록 막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찰리 백 LA경찰국장은 이민 단속에 대한 두려움으로 주민들의 경찰 리포트도 줄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배인정 기잡니다.

 

LA시가 공식적으로 연방 정부의 이민자 단속을 돕지 않을 것임을 천명했습니다.

에릭 가세티 시장은 21일, LA시에서 불체자 단속을 막고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LA경찰국은 이민 신분에 대해 물어보거나 단속을 하지 않는다는 정책을 시행해왔지만, 이번 행정 명령으로, LA공항, LA항을 순찰하는 경찰 기관에 더해 소방국까지로 이 같은 정책이 확대된 것입니다.

이에따라 이들 기관은 1979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LAPD의 특별명령 40와 유사한 정책을 채택해 시행해야합니다.

특별 명령 40은 경찰들이 이민 신분에 대해 물어보거나 이민법 위반을 이유로 체포하지 못한다는 내용입니다.

이번 행정 명령은 또 어떠한 시 공무원이나 직원들도 이민 단속 목적을 가진 연방 정부 기관에도 도움을 주지 못하도록 금지시키고 있습니다.

이 날 기자회견에 에릭 가세티 시장과 함께 참석한 찰리 백 LA 경찰국장은 최근의 이민 단속으로, 올해 들어 LA경찰국과 커뮤니티 간의 관계에 금이 가고 있다며,
최근 라티노 커뮤니티에서 가정폭력 신고는 10퍼센트, 성폭행 관련 신고는 25퍼센트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배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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