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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많던 개스세와 자동차 면허비 신설 법안이 주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상원을 통과하면 개스세 인상은 오는 11월부터, 자동차 면허비는 내년 1월부터 신설됩니다.

 

배인정 기잡니다.

 

주 의회가 대중교통 확충과 도로 개보수를 위해 개스세를 인상하고, 자동차 면허비를 신설하자는 제리 브라운 주지사가 중심이 되어 제안한 법안을 통과 시켰습니다.

이 법안은 목요일 표결에서 주 상원을 27대 11로 통과한 데 이어 주  하원도 54대 26으로 통과했습니다.

최종안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개스 택스를 갤런 당 12센트 인상해 30센트로 올리고 디젤 텍스는 갤런 당 20센트 인상, 전기차는 매년 100달러를 부과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또한 차량의 잔존 가치에 따라 5천 달러 이하는 25달러에서 6만달러 이상이면 175달러까지 자동차 면허 비용을 신설하자는 안도 이 법안에 포함돼 있습니다.

브라운 주지사는 이 법안을 통해 10년간 연 52억달러, 총 520억 달러를 거둬들여 주 전역의 노후된 도로와 교량, 하이웨이 등의 보수에 쓸 예정입니다.

이 법안은 다음 주 월요일 주 상원으로 넘겨져 최종 결정됩니다.

개스세는 오는 11월부터 인상되며, 자동차 면허비 신설은 내년 1월부터 시행되나, 전기차의 등록비 부과는 2020년 7월부터 적용됩니다.

 

배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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