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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6일, 또  한인 미 시민권자를 구금했습니다.

북한과 미국간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지난달 22일, 한인 미 시민권자를 억류한데 이어 , 불과 2주만에 또   억류사건이 발생한 것입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북한이 7일, 북한에 대한 적대 행위를 지저른 혐의로, 한국계 미국  시민권자인 김학송씨를 구금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북한 중앙 정보통신은  평양 과학 기술대에서 일하는 직원으로 알려진 김 학송씨가 토요일인 6일 북한당국에 구금됐으며, 관계당국이 김씨가 저지른 범죄행위에 대한  수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불과 2주전인  지난달 22일, 평양 과학 기술대 전직 교수인  김 상덕씨, 미국명 토니 김씨를  평양 국제공항에서 체포해 억류중이라, 이 두 사건이 연계되어 있는 것인지  주목됩니다.

지난달 22일 김상덕씨가 억류됐다는  사실은 당시 평양 주재 스웨던 대사관에 의해 확인된바 있는데, 북한은 지난 수요일 김상덕씨가 억류되있다는 사실을 공표하고, 김씨가 국가 전복 음모 혐의로 구금되있다고 밝혔습니다 .

북한은 그러나 지난 6일 구금된 김 학송씨가 저지른 행위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평양 과기대에서 같이 일하는 김학송씨와 김상덕씨의 구금 케이스가 서로 연계되어 있는것인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7일 국무부는  북한의 김학송씨  구금 보도 내용을 알고 있으며, 북한내 미국인 억류는  국무부가 가장  우선순위로 두는 사안이라고 밝혔지만 더이상의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평양 과기대는 북한의 유일한 사립 대학으로 외국인 교수와 직원들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은 네명으로 늘었습니다,

버지니아 주립대학생인 오토 윔비어와, 미 시민권자인 김동철씨는 국가 전복 음모 협의와 간첩협의로 구금돼 각각 10년에서 15년의 중노동형을 선고받은바 있습니다.

북한이 또 한차례 핵실험등 도발을 계획하고 있다는 우려속에 지난주  북한이 CIA에   김정은 암살 공모 의혹을 제기하는등 북한과 미국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인  억류 케이스가 또 발생해 추이가 주목됩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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