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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그로브의 야외 연극무대에서 아리랑이 울려퍼집니다. ‘기억풀이’ 시리즈로 유명한 한국의 신철 작가가 LA 개인전을 갖고, 국적이 다른 젊은 작가 3인전도 열립니다.

문화계 소식 배인정 기자가 전합니다.

 

라디오서울 문화마당입니다.

 

셰익스피어 연극 전문 극장으로 유명한 가든그로브 엠피씨어터 무대에 한국을 중심으로 동양의 작은 섬을 배경으로 한 연극 ‘템페스트’가 공연됩니다.

유명 영화, 연극 배우인 해리 그로너가 주연으로 나서는 이 연극에는 제이 리, 다니엘 김, 손영혜 씨 등 세 명의 한인 배우도 함께 공연합니다.

특히, 주제곡인 아리랑을 영어와 한국어로 노래하고, 한국 무용수와 OSA 예술고 학생들이 함께 꾸미는 고전 무용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연극은 7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 오후 8시 시작되며, 티켓등 관련 문의는 909-610-0889번으로 하면 됩니다.

 

‘기억풀이’ 시리즈로 잘 알려진 한국의 중견화가 신철씨가 타운 한인화랑 갤러리 클루에서 초대전을 갖습니다.

‘사랑, 그 기억들’이라는 주제의 이번 전시회에는 신작 11점과 한국에서 시판되지 않은 판화 9점을 포함한 24점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청산도 출신인 신철 작가의 작품에는 단발머리 소녀, 꽃, 모형 비행기 등을 반복적으로 담고 있으며, 단발머리 소녀는 순수와 자유로움을 상징합니다.

전시회는 28일부터 7월 12일까지 계속되며, 작가가 참석하는 오프닝 리셉션은 30일 오후 5시에서 7시, 타운 6가와 맨하탄의 갤러리 클루에서 열립니다.

 

한국과 일본, 폴란드 국적의 영 아티스트 3인3색 전이 다운타운의 한인화랑,  윤스페이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의 이선영, 일본의 타로 타키자와, 폴란드 출신 르네 푸칠로스키 등 3인의 젊은 작가들은 시라큐스대 미대가 주최하는 터너 시메스터 LA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선발돼 이번 전시 기회를 갖게됐습니다.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이 3인전에서는 현대 추상회화, 일본 전통 목판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퍼포먼스 아트, 플라스틱, 메탈 등 인공적 재료를 이용한 작품 등 젊은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관련 문의는 323-737-6666번으로 하면 됩니다.

 

배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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