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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Robert Robert Robert!>

로버트 안 후보가 34지구 연방 하원의원 보궐 선거에서 2위를 차지해 최다 득점자 2명이 겨루는 6월6일 결선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타운 인근의 한 식당에서 수 백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개표상황을 지켜본 로버트 안 후보는 이제 결선에 진출하게 된 만큼, 또 다른 선거 전략으로 도전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커뮤니티가 더 강해져야합니다. 상대방이 공격도 많이 할 것이고, 거기서 우리가 흔들리면 안됩니다. 본선거에도 계획이 다 있어요. 아시아 표 뿐 아니라 주류사회의 표를 더 확보할 것입니다. 유권자 등록도 계속 해야합니다. 아직까지 2만7천명이 등록을 안했기 때문에, 한달 반 동안 많은 한인들이 유권자 등록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약 만3천표의 우편 투표 결과에서 200여 표 차로 아슬아슬한 우위에서 시작한 로버트 안 후보는 개표가 진행되면서 점차 지미 고메즈 후보에 밀리면서 2위로 결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개표가 100퍼센트 완료된 현재, 지미 고메즈 후보는 8천100여표를 얻어 28.14퍼센트, 로버트 안 후보는 5천5백여표로 18.99퍼센트의 득표율을 보여 투표는 2천6백 표 뒤졌고, 지지율 격차는 9%가 좀 넘습니다.

24명의 후보가 난립한 이번 보궐 선거에서 당초 주류사회의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로버트 안 후보는 한인 사회의 관심과 전폭적인 지지로 막판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표시했습니다.

과반이상 득표자가 없어 2달 후 본선에서 당선자를 가리게 된 이번 선거에서는 그동안 난립했던 라틴계 후보가 현역 주하원의원이기도 한 고메즈 후보로 단일화 돼 압도적인 라틴계의 표심을 안 후보가 어떻게 공략할 수 있을 지가 당락의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배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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