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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인들 사이에서의 큰 관심사 가운데 하나는 바로 류현진 선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류현진 선수 등판때면 많은 사람들이 TV 앞에 모여드는데요, 내일(오늘)은 TV로 모이는 사람들이 조금은 줄어들 것 같습니다.
TV 서비스사에 따라 중계가 되지 않는 곳이 있기 때문인데요, 자세한 소식 임승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임승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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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수 등판일이면 타운이 바빠집니다.

퇴근과 동시에 다저스 구장으로 올라가는 직장인들이 있는가 하면, 친구들과 식사를 하며 경기를 보기 위해 평소보다 많은 사람들이 식당이나 술집등을 찾습니다.

류현진 선수 덕분에 경기를 중계하는 업소들의 매상은 자연히 평소보다 올라갑니다.

드레이거스 윌리엄 이 대표입니다.

< 인터뷰: 등판하는 날하고 등판하지 않는 날하고 비교하면 (등판하는 날이) 30~50% 정도 매출이 늘어나는 거 같아요>

집에서 가족과 함께 TV 앞에 모여 류현진 선수의 경기를 시청하는 한인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내일 경기를 앞두고 한가지 변수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타임워너 케이블과 CBS 간의 재송신 협상 결렬입니다.

내일 경기는 CBS의 자회사인 KCAL 9을 통해 중계가 되는데 타임워너가 지난 2일 부터 CBS와 KCAL 에 대한 송출을 중단했기 떄문입니다.

타임워너 케이블 가입자들은 케이블 박스를 통해 류현진 선수가 등판하는 경기를 시청할 수 없습니다.

TV 중계 시청 불가는 다음 등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류현진 선수의 다음 등판 예정일은 다음 주 월요일인 19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가 될 전망인데, 이 경기 중계사 역시 KCAL 9으로 되어 있습니다.

타임워너와 CBS간의 재송신 협상 결렬로 애꿎은 시청자만 불이익을 당하는 모습입니다.

 

임승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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