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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방글라데시 분리 막자” 은행권, 교계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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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방글라데시 주민의회 분리를 막기 위해 은행권, 교계 등도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LA한인회에는 15일 오전에만 50여명이 우편 등록을 위해 한인회를 찾았습니다.

 

배인정 기자입니다.

 

한인 커뮤니티가 리틀 방글라데시 주민의회 분리를 막기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LA한인회는 지인들의 소개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서 선거 등록자 수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습니다. 15일 오전에만 50여명이 우편 투표 등록을 위해 한인회를 찾았습니다.

LA한인상공회의소는 15일 7개 한인 은행 행장과 전무 등을 초청해 은행 직원 고객들의 선거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날 모임에는 지점 별로 시간대를 정해 직원들이 다 함께 우편 투표 등록 서류를 작성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은행에 우편 투표 등록 서류를 비치해 직원들이 고객들의 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방안 등도 논의됐습니다.

오픈뱅크의 민 김 행장입니다.

<컷>

상의 측은 또 최근 방글라데시 커뮤니티에서 6월 19일 현장 투표 당일, 버스를 대절해 사람들을 모은 뒤 투표소에서 줄을 길게 늘어서게 하면서, 한인들의 투표를 막자는 등 각종 루머가 돌고 있다며, 현재로써는 현장 투표보다 우편 투표가 우선시되어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인들을 대거 동원할 수 있는 교계도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남가주한인목사회, 동양선교교회 등 6개 교회 목사들은 15일 회의를 갖고, 선거에 참여하고자 하는 한인들이 커뮤니티 이해 관계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신 등을 마련하고, 자원봉사자 확보와 젊은층의 참여 독려, 한인 뿐 아니라 영어권과 타인종 목사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배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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