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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일치로 판결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결정을 생중계로 지켜보던 한인들은 눈물을 흘리거나 목소리를 높이는 등 큰 충격에 빠진 모습입니다.

탄핵 선고가 내려지던 순간, 타운 현장 소식을 배인정 기자가 전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발표가 예정된 어제 저녁 6시, 타운 웨스턴과 올림픽의 갤러리아 몰에는 태극기를 든 한인들이 TV 앞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이 날 갤러리아 몰에는 남가주 애국 동포 연합을 비롯해서 100여명이 넘는 한인들이 모여 헌법재판소의 생중계를 지켜봤습니다.

헌법 재판소의 탄핵 인용 선고가 발표되자마자 많은 한인들은 탄식을 쏟아내거나, 일부 눈물을 흘리는 한인들도 있었습니다.

또 탄핵 사유가 아닌데 탄핵이 됐다, 촛불때문에 혹은 한국의 젊은 층에 의한 여론몰이 때문에 탄핵이 됐다라며 한탄하기도 했습니다.

숨죽인 채 지켜보던 보수 성향의 한인들은 예상치 못한 인용 판결에 큰 충격을 받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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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단체 뿐 아니라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나온 일반 한인들도 있었기 때문에, 탄핵 인용에 찬성해온 한인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다만 혼란스러운 고국의 상황을 우려하며 빠른 시일 내 안정과 통합이 되길 바라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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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일간 달려온 탄핵 심판이 마침내 인용으로 결정났지만 한동안 타운은 충격과 흥분이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배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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