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케어 사기로 2백9십만 달러를 갈취한  브레아의 50대 한인 남성이 오늘 (어제) 10년 1개월의 실형이라는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54살의  사이먼 홍씨는  지난 10월 8건의 헬스케어 사기와 9건의 불법 킥백, 그리고 2건의 신분 도용혐의로  유죄확정을 받았으며, 오늘(어제) 선고공판에서  연방지법 판사는 사이먼 홍씨에게  121 개월, 즉 10년 1개월의 실형과 함께  2백9십만 달러를 되갚으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홍씨를 도운 공범인 어바인에 거주하는 68세의  한인 민병천, 데이빗 민씨에게도 오늘(어제) 45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또 다른공범인 에디슨 레가스피에게는 15개월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사이먼 홍씨는 월넛과 토랜스, LA에 재활 클리닉을 운영하면서 메디케어 수혜자들을 모집해, 메디케어에서 커버하지 않는 마사지와 침술 치료 등을 제공한 뒤 이를 사기청구해 290만달러를 받아낸 후 이 중 160만달러를  챙긴 혐의가 인정됐습니다.

판사는  홍씨의  사기수법으로 볼 때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해  선고와 함께 홍씨를 수감조처 했습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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