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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에 가입한 뒤 메디케어 등록이 필요 없다고 혼동해 가입하지 않았다가 벌금을 물게 되는 연장자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이 벌금을 면제해주는 프로그램이 9월 30일 마감됩니다.

 

배인정 기잡니다.

 

메디케어 서비스 센터, CMS가 제공하는 메디케어 벌금 면제 프로그램의 마감일이 다음 달 30일로 다가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시민권자, 미국에 5년 이상 거주한 영주권자 등 자격이 되는 연장자들이 의무적으로 메디케어 파트 B 플랜에 가입해야 하는데 오바마케어의 시행으로 메디케어 가입이 불필요하다고 혼동한 연장자들이 빈번하게 생기면서 시행된 것입니다.

메디케어 파트 B 가입기간은 65번째 생일 전후 3개월, 즉 7개월로, 이 기간을 놓치면 그 다음 해마다 1월부터 3월까지 가입이 가능하지만, 그 사이 벌금이 쌓이게 됩니다.

이웃케어 클리닉의 김종란 매니접니다.

<어르신들이 알든 모르든 오바마케어를 가입하는 거에요. 65세 이상인 경우에도 메디케어 자격이 안되는 사람이 있거든요. 영주권잔데 65세 넘었어도 합법적으로 거주 기간이 5년 이상 안 됐으면 메디케어 신청이 안되니까,  70살이라도 벌금을 안내려면 오바마케어를 가져야 하는거죠. 그래서 합법적으로 5년이 넘으면 메디케어로 갈아타야하는데 그걸 모르고 오바마 케어를 계속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어요. >

연장자들의 경우, 메디케어에 가입해야하는지 모르거나, 혹은 가입한 뒤 벌금을 내고 있는지 조차 모르는 경우도 많다는 것입니다.

<갈아탔는데 페널티 생긴거를 몰라요. 벌금이 안날라가, 아무도 안알려줘요. 메디케어 신청해야한다고 아무도 안 알려줘요. 나중에 메디케어 신청하면 그때서야 아는 거죠. 그러면 기간을 넘겼네 그럼 정부가 체크에서 벌금과 보험료를 떼고 나와요. 그래서 보험료만 내는건지 벌금 내는건지 할머니들이 잘 몰라요.>

현재 커버드 캘리포니아에 가입된 상태로, 벌금을 면제받고 메디케어로 옮겨가기 위해서는 직접 커버드 캘리포니아와 보험사에 연락해 보험을 끊고, 9월 30일 이전까지 커버드 캘리포니아를 가지고 있었다는 증명서 등의 서류를 준비해 소셜 시큐리티 오피스를 방문해야 합니다.

마감은 한 달 가량 남았지만, 커버드 캘리포니아 탈퇴부터 보험 신청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지금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한편, 저소득층을 위한 메디칼 가입자들은 메디칼이 메디케어의 벌금까지 지불해 주기 때문에, 메디케어 가입 기간을 놓치더라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배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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