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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를 맞아, 1박 2일 일정으로 엘에이에서 멕시코로 향하던 한인 관광버스가 전복되는 사고로,
한인 운전사가 사망하고, 승객들이 부상했습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지난 24일, 토요일, 멕시코 엔세나다 인근 도로에서 엘에이 지역 한인 관광객들을 실은 버스가 전복되, 관광버스 운전사인 폴 노씨가 숨지고, 버스에 탑승한 승객들 십수명이 부상했습니다

이 가운데 두 명은 중상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버스는 엘에이에서 샌디에고를 거쳐 멕시코 티화나와 엔세나다등을 1박 2일 일정으로 돌아보는
엘에이 삼호 관광 버스로, 관광객 24명을 실고가다 이같은 사고를 당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는 커브길에서 마주오던 버스가 중앙선을 넘어오자 관광버스의 운전기사 노씨가 이를 피하려고 핸들을 급하게 꺽다 일어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운전기사인 노씨는 숨졌으며, 버스안에 타고 있던 관광객 십수명이 부상해 멕시코 엔세나다 현지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이 가운데 두 명은 중상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머지 부상자들은 부상정도가 그리 심하지 않아, 퇴원해 엘에이로 귀가 조처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엘에이 삼호 관광측은 직원들을 멕시코 현지로 급파해 사망자 수습과 부상자 치료등 수습 작업에 나섰습니다
삼호 관광사측은 업체가 국제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피해자의 보상과 치료비등에 있어서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외교부 관계자는 “사고 접수 후 즉시 로스앤젤레스 주재 총영사관과 멕시코 주재 대사관 영사를 현장에 출동시켜서 정확한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피해자들이 필요한 조치를 받고 안전히 귀가할 수 있도록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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