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this pageEmail this to someoneShare on FacebookTweet about this on TwitterShare on Google+

1>막 개표가 시작된 이번 대통령 선거는 역대 다른 대통령 선거와는 달라서 분석할 요소가 아주 많은 선거 인데요,

우선 배인정 기자와 함께 이번 대통령 선거의 투표율을 보고 선거 흐름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이번 선거의 투표율은 어떻게 집계됐나요

 

*****네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은 기대했던 80%는 넘지 않았지만 1997년 15대 대선 이후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잠정 집계에 따르면 9일 대선 잠정 투표율은 77.2%로 나타났습니다.

 

2>조금 때 이르긴 하지만 이번 대선의 투표 트렌드는 어느 정도 파악되고 있나요

 

****네 무엇보다 영·호남 ‘몰표 현상’이 역대 어느 대선보다 약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세대별로는 뚜렷하게 투표 성향이 갈렸습니다.

 

지상파 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어떤 지역도 특정 후보에게 3분의 2 이상의 표를 몰아주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경북에서 51.6%를 얻을 것으로 예측됐으나, 대구 44.3%와 경남 39.1%에서는 과반에 못 미쳤습니다.

직전까지 도지사를 지낸 경남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34.9%와의 차이는 4.2%포인트에 불과했습다.

 심지어  부산에서는 문재인 38.3%, 홍준표 31.8%, 울산은 문재인 37.1%, 홍준표 25.5%에서는 뚜렷한 격차로 2위로 밀려났습니다.

 

호남의 경우 문 후보에게 60% 안팎을 몰아줬으나 예년에 비하면 쏠림 현상이 뚜렷하게 완화됐다.

지난 2012년 18대 대선에서 문 후보는 광주전남전북에서 무려 90% 안팎의 표를 싹쓸이한 바 있다.

반대로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후보는 대구경북에서 80% 대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3>지역별 투표율은 어떻게 나타났는지도 궁금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광주 투표율은 82.0%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정치권의 변화를 바라는 바램이 가장 큰 지역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남은 78.8%로 17개 시·도 가운데 다섯 번째로 높았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이 81.1%로 가장 높았고 신안이 75.6%로 가장 낮았다.

4>네 배인정 기자 수고했습니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