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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방미를 맞아, 다음달 1일, 워싱턴 디시에서 열리는 동포 간담회에 엘에이에서도 20~30명이  초청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일부 단체장을 제외하면, 대부분 박근혜 정권에서 소외됐던 더불어 민주당쪽 인사들이 초청 대상 입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첫 미국 순방이 이달 말로 다가온 가운데, 방미 일정 마지막 날인 7월1일  워싱턴 디시에서 오찬을 겸한 동포 간담회가 열립니다.

이번 워싱턴 디시 간담회에는  워싱턴 뿐 아니라 뉴욕과 엘에이, 시카고, 시애틀, 휴스턴등  전국 주요 대도시의 동포들도 초청대상 입니다.

확인결과 엘에이에서도 공식, 비공식 라인을 통해 20~30여명이 초청됐으며 , 주로  엘에이 총영사관을 통해  통보받았으나 일부는 주미 대사관에서 직접 연락을 받았습니다.

한인 단체장으로는  로라 전 엘에이 한인회장과 임태랑 엘에이 평통회장이 초청 받았으며,  지난 대선당시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지원했던 인사 상당수가 초청대상 이었습니다.

엘에이 민주연합에서는 이병도 더민주 미주지역 상임대표,  이내운 전 충청 향우회장, 김문철 전 인권 문제 연구소장,  차종환 전 엘에이 평통회장,  에드워드 구 전 부동산 협회장 등 십여명이 초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엘에이 대선참여 연대쪽에서는 최광철 공동대표와 내일을 여는 사람들의 김미라 대표, 서영석 전 엘에이 한인회장, 오은영 코윈대표, 이우경씨 등 6명이 초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간담회가 멀리 동부에서 열리기 때문에, 왕복 항공료와 숙식비 등을 감안하면 최소 천달러 정도는 자비로 부담해야 하는데다,  일부는 일정을 맞추지 못해 참석하지 못한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의 방미 스케줄이 워낙 급박하게 잡혔기 때문에  동포 간담회  참석자 초청도 서둘러  진행됐습니다.

방미 스케줄이 발표되자마자, 엘에이 총영사관에서 초청자 리스트를 만들어 한국에 제출해 수 일만에 신원절차를 거친 후  바로 통보됐다는 것입니다.

주미 대사관에서 직접 통보받은  경우는 공식 정부 라인이 아니라, 대부분 현 여권 인사들과의 개인적인 라인을 통해 초청받은 케이스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동포 간담회에 참석하는 더불어 민주당쪽 인사들은  간담회 전날인 30일, 뉴욕 등 타지역에서 온 인사들과 별도 집회도 계획하고 있다고 한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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