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this pageEmail this to someoneShare on FacebookTweet about this on TwitterShare on Google+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내일
예전의 홈디포 센터지만 지금은 이름이 바뀐 스텁헙 센터에서
미국 대표팀과 평가전을 갖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오늘 스텁헙 센터에서 간단한 몸풀기 훈련을 하고,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샌안토니오에서 열렸던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0-4로 대패한 축구 국가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은
패배를 잊고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홍명보>: 최선을 다하고 마지막이니만큼 이기도록 하겠다.

한국 대표팀의 이번 평가전은
지난 코스타리카와 멕시코에 이은 3번째 경기로
브라질과 미국으로 이어지는 전지훈련의 마지막 평가무대입니다.

지난 멕시코전 대량실점으로 도마 위에 오른 수비에 대해서는
조직력보다는 선수들간의 판단미스 때문인 것 같다고 선수들을 두둔하고
컨디션 회복을 통해 미국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홍명보>: 수비에 문제 없다. 오늘 훈련은 컨디션 회복이 중점이다.

한국 대표팀과 미국 대표팀간의 경기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12년만에 처음입니다.

미국 대표팀도 해외파를 제외하고도
골잡이 랜던 도노반등이 출전하게 됩니다.

현재 국제 축구 연맹이 발표한 축구 랭킹은
미국이 14위, 한국은 53위 입니다.

미국에서 벌어진 3차례의 평가전 중 미국이 가장 높은 순위의 팀입니다

역시 이날 기자회견을 가진 미국 대표팀의
위겐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전은 아주 중요한 경기며
월드컵을 대비한 좋은 시험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양팀 모두 유럽파들이 빠졌지만
승리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유지승 기자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