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this pageEmail this to someoneShare on FacebookTweet about this on TwitterShare on Google+

메모리얼 연휴에    미시시피 주에서 가정 불화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8명이 숨졌습니다.

이번 총격 사건은  어젯밤 (지난 27일밤) 링컨 카운티의 가정집 세 곳에서 각각 발생했습니다.

35살난  남성 용의자는 어제밤 처가 식구들과 말다툼을 벌인던중 가정 불화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자  현장에서 출동한 경찰까지  4명을 살해했고, 범행 장소를 옮겨 다른 가정집 두 곳에서도 총격을 가해 총 8명의 사망자를 냈습니다.

숨진 경찰은 36살로 드러났으며, 다른  피해자들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이튿날인 오늘 (28일)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범행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

용의자는 무장 강도를 비롯해 수 차례 범죄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의자는 체포 직후 지역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를 집으로 데려오는 문제를 놓고 아내, 장인·장모와 대화하고 있었는데, 이웃에서 가정 불화로 경찰에 신고하는 바람에 갑자기 아무 상관 없는 경찰이 끼어들었다”면서 “경찰에 신고한 이웃이 결국 경찰의 목숨을 잃게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용의자는 그러면서 “나는 살 이유가 없다”면서 “자살할 생각이었는데 총알이 다 떨어졌다”고 했습니다.

 

정 연호 기자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