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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3-top 미주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골프대회인 제36회 백상배 미주 오픈이 막을 내렸습니다.

18세 이상 50세 미만의 챔피언 조에서는 팀 차 선수가 6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팀 차 선수는 골프 유망주였지만 이제는 골프선수의 꿈을 접고 투자 그룹에서 근무하며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팀 차 선수가 골프를 그만두고 싶다고 했을 때 아버지는 철렁.. 했었다고 합니다.

아버지 크리스 차씨 입니다.

 

녹취: 철렁했어요.. 하지만 이제 잘 사니까 다행이고, 나름 또 행복합니다.

 

아버지 크리스 차씨도 이번 백상배에 출전해 공동 5위를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3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히 백상배에 출전해 실력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한편 50세 이상 시니어 부에서는 강태식 선수가 합계 1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첫날 2오버파로 부진했던 강태식 선수는 이튿날 뚜껑이 열리면 안된다 뚜껑이 열리면 안되다고 스스로 최면을 걸고 대회에 나섰다고 합니다.

 

녹취: 아.. 그게 아니라 차분하게 하자.. 라는 뜻이었는데 말이 와전되서.. 하하하

 

강태식씨는 1987년까지 한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었습니다. 이후 도미해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백상배 우승 소감에 대해서는 기분이 좋고, 앞으로도 꾸준히 대회에 나서 기량을 점검하겠다고 소감과 계획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 기회에 꼭 하고 싶은 말도 있다고 했습니다.

 

강태식: 저 괜찮은 사람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연락해 주십시오. 몸 만 오시면 됩니다.

 

올해 시니어 대회에 출전하셨으니까 50세 이상이신 솔로라고 합니다. 갑자기 뉴스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렀습니다. 강태식씨는 오는 10월에는 Pga 투어 시니어 Q 스쿨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코로나에 위치한 챔피언스 클럽 앳 더 리트릿 코스에서 벌어진 제 36회 백상배 미주 오픈에서

챔피언 조에서는 1위 팀차 선수를 비롯해 3언더파 2위에는 정한밀 제임스 백, 4위 1언더파 홍동환 그리고 5위는 1 오버파를 기록한 제이크 안 선수가 차지했고 상패와 부상을 받았습니다.

 

시니어 조에서는 우승 강태식 선수를 비롯해 5오버파를 기록한 이안근 선수가 2위, 9오버파의 이윤희 선수가 3위를 기록했습니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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