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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교통 요금이 9월 부터 인상됩니다.
메트로 폴리탄 교통국 MTA는 이번 요금 인상을 통해 3천6백8십만 달러이 재정 적자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임승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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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A 이사회가 대중 교통 요금 인상안을 찬성 12대 반대 1로 통과 시켰습니다.

요금 인상안이 통과됨에 따라 현재 1달러 50센트인 버스와 지하철 요금은 9월 부터 25센트가 오른 1달러 75센트로 조정됩니다.

하루 동안 사용이 가능한 데이 패스의 요금도 현행 5달러에서 7달러로 2달러가 오르며 Monthly pass는 100달러로 지금 보다 25달러를 더 내야 합니다.

대중 교통 이용객의 대다수가 저소득층인 만큼 요금 인상은 곧 이들의 경제적 부담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 요금 인상안은 무료 환승 서비스라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대중 교통 이용객들에겐 오히려 도움이 될 것이란 것이 MTA의 설명입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내린 뒤 다른 노선을 이용해야 할 경우엔 별도의 요금을 내야 하는 것이 지금의 요금 시스템 입니다.

하지만, 요금이 인상되는 9월 부터는 버스나 지하철에서 내린 뒤 2시간 이내에 다른 노선으로 갈아탈 경우엔 별도의 요금 지불 없이 탑승이 가능해 집니다.

MTA는 이번 요금 인상이 재정적자 해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요금 인상이 부결됐을 경우 재정 적자는 2024년까지 2억2천5백만 달러로 예상됐습니다.

그러나 25센트 요금 인상안이 통과됨에 따라 2016년까지의 예산 적자 3천6백8십만 달러는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직원 천 명 감원과 버스 운행 시간 백만 시간 감축안도 요금 인상이 결정됨에 따라 폐기 됐습니다.

대중 교통 요금이 9월 부터 1달러 75센트로 인상되지만, 2017년과 2020년 각 각 25센트씩 추가 인상을 단행하겠다던 당초 계획은 당분간 보류하기로 MTA 이사회는 결정했습니다.

 

임승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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