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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A 사이트 캡처>

<LA Times 사이트 캡처>

벤추라 카운티의 벤추라 시와 산타 파울라 북쪽에서 발생한 토마스 산불로 수 만명이 대피하고 백채가 넘는 건물이 파괴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발생한 토마스 산불은 밤 새 4만5천에이커, 약 70 스퀘어마일로 번졌으며 이 시간 현재 진화율은 0퍼센트입니다.

현재 2만7천여명이 대피한 상태이며, 비스타 델 마 병원과 대형 아파트 단지 등을 포함해 150여 채의 건물이 산불피해를 입었습니다.

오늘 아침 천 여명의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최고 시속 50마일까지 몰아치는 강한 바람 때문에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벤츄라 카운티 소방국은 옥스나드와 카마리요 바로 북쪽에 있는 산타 폴라와 벤츄라 시의 산악 지역으로 불길이 번지고 있는 만큼 최소 5만 에이커의 산림 소실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토마스 산불은 어제 저녁 6시 30분 쯤 150번 하이웨이 인근에서 시작돼 산타 파울라와 벤추라 시 지역으로 번졌습니다.

진화 작업을 하던 소방관이 차에 치어 부상을 입었으며, 그 외 부상자 소식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산불로 인해 옥스나드, 벤추라, 와이니미, 산타 파울라 교육구는 오늘 휴교합니다.

벤추라와 산타 바바라 카운티에는 26만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긴 상태입니다.

 

배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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