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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북한간의 ‘말 전쟁’으로 긴장수위가 높아지자, 내년 평창 동계 올림픽 안전문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엘에이 타임즈가 오늘 (어제) 보도했습니다.

 

정 연호 기자

 

평창은 남북 경계지점에서 1시간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으며, 최근 북미간 긴장수위가 최고조에 달하면서, 내년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의 안전문제가 우려되고 있다고 엘에이 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타임즈는 펜 스테이트의 스포츠 역사학자의 말을 인용해, 현재 올림픽 관계자들은 올림픽 개최지의 안전문제 때문에 잔뜩 긴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평창 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내년 2월 9일까지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어떻게  상황이 변할지 추이를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국제올림픽 위원회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올림픽 경기가 정치적인 문제에 휘말리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전쟁이나 테러리즘, 정치적인 이유의 보이콧 등으로 인해 올림픽 경기가 취소되거나 참가국 수가  줄어 맥이 빠진 경우는 여러차례 있었습니다.

UC의 스티븐 웨버 국제 정치학 교수는 그러나 평창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위험에 놓일 것으로 보지 않는다며, 동계 올림픽은 북한이 다른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평창 올림픽을 안전하게 치러야 하는 사명은  중국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중국이 북한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국가이며, 2022년 동계 올림픽이  베이징에서 열리기 때문에, 5년 후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러지려면, 내년 평창  올림픽이 안전하게 치뤄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라는 것 입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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