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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 성역 주 법안’ 주의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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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A 폐지 반대시위

캘리포니아주 의회가   지난 토요일, 트럼프 행정부의 불체자 추방명령에 맞대응해  가주를   ‘불체자  성역 주’로 지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가주 의회가 지난 토요일, 트럼프 행정부 산하에서  불체자들을  추방위기에서 보호하는 내용의 ‘ 불체자 성역 주’ 법안을 통과시켜, 제리 브라운 주지사의 서명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케빈 드 레온 주 상원의장이 주도한 상원 법안SB 54는  전국에서 가장 강력한  불체자 보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연방 이민세관국이나 국토 안보부가  주정부나  카운티, 시정부 치안당국과 나눌수 있는 정보 교환의 폭을 제한하고, 치안당국 요원이  체류 신분 위반과 관련해  주민들을 검문하거나 억류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법안은  공화당을 지지하는 가주내 일부 쉐리프들로부터의  반발과 트럼프 행정부 관료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지난 토요일  27대 11로,  통과됐습니다

제리 브라운 주지사에게 넘겨진 최종안은 그러나 케빈 드레온  상원의장이 처음 선보인 초안에서 많이 양보한 내용입니다.

지난 수 주 동안 제리 브라운 주지사와 드레온 상원의장은 마라톤 논의를 벌여가며 법안 수정작업을 벌여왔습니다

드 레온 의장은 법안이  많이 수정되기는 했으나, 치안당국 관계자들의 입장을 고려해볼 때 적합한 선에서  타협선을 찾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에릭 가세티 엘에이 시장은  법안 통과를 환영했습니다

엘에이 경찰국도 주의회의 법안통과로 경찰국이 불체자 보호측면에 있어 연방 정부와  갈등을 초래할 소지가 줄어 부담이 줄어든다며 지지의사를 표명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가주가 불체자 성역주를 자처함으로써, 대중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비난했습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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