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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사우스 LA의 한인 리커 스토어에서 흑인 2-30여명이 업주를 위협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LA한인회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3일 늦은 오후, 만취 흑인 고객에게 술을 판매하지 않으려는 한인 업주와의 갈등으로 시작됐습니다.

고함을 지르고 물병을 던지는 등의 위협을 가한 흑인은, 다음 날 오후 2-30여명의 흑인들을 끌고 업소로 다시 나타나, 블랙 파워 라는 구호를 외치고 가게를 닫으라고 위협하면서 손님들의 출입도 막아섰다고 한인회 측은 전했습니다.

이에 약 20여명의 경찰과 헬리콥터가 출동해 대치하다 해산했지만 어제(목요일) 또 다시 오겠다고 위협하면서 한인회와 퍼스트 AME 교회, 관할 지역 정치인들이 중재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추후 다시 만나 회의를 갖기로 하면서 사태는 일단락 됐지만, 이 지역에서 이 같은 사태에 휘말릴 가능성이 적지 않은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배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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