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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회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를 풍성하게 만든 주인공, 스타 출연진들의 무대 뒷편, 백스테이지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공연 시작 전과 후 설렘과 감동에 찬 스타들을 배인정 기자가 만났습니다.

 

첫 무대를 장식한 아이돌 가수 빅톤, 긴장감보다는 설레임으로 공연에 임하겠다던 이들은 예상보다 뜨거운 관객들의 반응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저희 곡을 잘 모를까봐 걱정을 했는데, 같이 불러주시고 호응을 해주셔서 너무 기뻤어요.>

올해 처음으로 할리웃 보울 무대를 찾은 민경훈과 아이돌 그룹 블락비 바스타즈 역시도 무대가 끝나고 난 뒤에도 계속되는 감동을 전했습니다.

<블락비: 너무 역시 기대했던 만큼, 반응이 뜨거워서 재밌었구요, 다른 멤버들한테 얼른 자랑하고 싶어요. 다음에 와서 공연하면 이런 기분을 느낄 수 있을꺼다, 이런..>

<민경훈: 제가 주로 섰던 무대랑은 굉장이 다른 생소한 무대였던것 같아요. 저는 외국인들 앞에서 공연을 해본적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굉장히 특별한 무대였어요.>

티파니와 거미는 할리웃 보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티파니: 사실 2003년 때, 보아선배님의 공연을 여기서 보고 가수의 꿈을 키우기로 한 곳이라서, 저에게 굉장히 특별한 곳이에요.>

<거미: 아무래도 신인시절에 섰던 무대였어서, 뭐랄까 좀 친정같은? 공연장 중에서? 그런 느낌도 있구요,>

중, 장년층 관객들을 책임진 김영임, 조항조, 추가열은 한국을 쉽게 찾지 못하는 한인들의 그리움을 달랠 수 있어 기뻤다며, 관객들의 열기 또한 한국 못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김영임: 세상이 아무리 좋아지고, 미국과 한국을 서슴없이 왔다갔다하더라도, 또 참 한국에 못가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런 분들이 여기 오신것 같고, 굉장히 좋아하시는 거 같애서 뿌듯했어요.>

<조항조: LA공연이 처음이거든요. 제 노래를 교민여러분들이 잘 모르실것 같아 걱정도 많이했는데, 굉장히 많이 좋아하시고, 호응도 좋았던 것 같고,>

<추가열: 가슴이 너무 벅차서 정말 행복했어요. 오기전에는 반신반의했어요. 팝송을 해도 되는지, 전통가요를 해도 되는지 헷갈렸는데, 피드백이 잠도 못자고 힘들었던 우리에게 큰 에너지를 줬어요.>

걸그룹 에이핑크를 비롯해 여러 번 할리웃보울 축제에 참여했던 하하와 DJ DOC도 할리웃 보울 축제에 대한 애정을 밝히며, 내년을 기약했습니다.

<DJ DOC: 저희 보다도 사람들이 즐겼으면 좋겠는데, 아이돌에 비해서, 저희를 모르는 분들이 많을꺼에요. 어린친구들은 모르고, 그 친구들의 엄마 아빠를 위한 무대? 그 분들도 위로 받아야죠.>

<하하: 영광스러운 자리에 이렇게 설수 있게되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교민분들을 위해 또 한 번 불사지르겠습니다.>

<에이핑크: 2018년도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할리웃보울에 와서 팬 여러분들 만나고 싶습니다. 초대해주세요~>

 

배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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