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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사용하는 노인들이 늘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사기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갈수록 늘어나는 노인들의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엘에이 시 검찰이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임승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feuer conference (1)

 

이메일과 소셜 네트워크는 물론이고 스마트 폰을 사용하는 노인도 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주변의 도움 없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지만 부작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인터넷 검색이나 스마트 폰 사용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바이러스와 같은 각종 피해에 대한 관련지식은 부족하기 때문에 범죄 피해 노출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습니다.

마이크 퓨어 LA시 검사장 입니다

(인터뷰)

수 천만 달러의 유산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개인 정보를 요구하거나 가족 가운데 한 명이 외국 여행 중 경찰에 체포됐다며 돈을 요구하는 이메일 사기는 잘 알려져 있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이 같은 내용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노인은 생각 보다 훨씬 많습니다.

사이버 범죄 피해 예방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어떤 경우라도 이메일을 통해 개인 정보를 제공하지 말고, 개인의 비밀 번호는 규칙적으로 교체해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해외에 살고 있는 친구라고 자신을 소개 한 뒤 돈을 요구한다면 이 같은 내용은 사기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인터뷰)

시 검찰은 노인들의 사이버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노인 센터와 노인 아파트를 방문해 16차례에 걸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18일 오전 10시부터 세인트 바나바스 시니어 센터에서 열리는 세미나와 24일 10시 엔젤러스 플라자 세미나엔 영어와 함께 한국어 통역을 제공한다며 많은 한인 노인들의 참석을 당부했습니다.

 

임승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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