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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의 한인은행으로 LA의 뱅크오브호프와 합병이 추진중이던 유니뱅크가 오늘(15일) 뱅크오브호프와의 합병계획이 백지화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니뱅크는 이같은 사실을 14일 직원들에게 알리고 오늘(15일) 보도자료를 통해 합병계획 해지와 함께 특별배당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합병 과정에서 전임 이창열 행장의 사퇴 후 이 은행의 경영을 이끌고 있는 피터 박 전무는 오늘(15일) 오전 현재 회의 중이라는 이유로 연락이 되지 않았으나 유니뱅크 직원은 은행직원들에게 합병 무산 사실이 발표됐다고 확인했습니다.

시애틀 지역 언론에 따르면,  유니뱅크는 뱅크오브호프와의 합병 무산이 은행감독 당국이 뱅크오브호프의 ‘내부 통제 비효율(internal control deficiencies)’을 이유로 두 은행의 합병 승인을 미루고 있는 것이 원인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두 은행의 합병작업이 지연될 수 밖에 없다는 뱅크오브호프측의 통보에 따라 합병추진 중단이 결정됐다는 것입니다.

유니뱅크는 뱅크오브호프와의 합병 백지화 발표와 함께,  주주들에게  주당 25센트의 현금배당과 함께 100주당 5주의 주식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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