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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이 최근 아리조나에서 과속으로 운전하다 체포돼 구금까지 당하는 한국인 사례가 잇따르면서 아리조나 여행 때 속도 제한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총영사관은 지난 달 25일 세도나 인근에서 시속 100마일 이상으로 주행하다 체포돼 구치소에 수감됐다가 벌금 500달러를 납부한 사례, 그랜드 캐년 인근 윌리엄스 지역에서 체포됐던 한인 사례를 공개하며, 그랜드캐년, 앤텔롭캐년, 세도나 등이 있는 아리조나 여행시 속도제한에 유의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아리조나에서 한인 여행객들이 과속 단속에 다수 적발되고 있지만 경험담이 알려지지 않아 유사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리조나 주 법에 따르면, 시속 85마일을 초과하거나 도로에 게시된 제한 속도보다 20마일을 초과할 경우 교통 티켓 발부에 그치지 않고, 형사범이 돼 현장에서 체포될 수 있습니다.
또 최근 그랜드캐년 인근 윌리엄스지역에서 한인 여행객이 ‘앞지르기 금지 위반’으로 단속된 사례도 있었다면서  ‘No Passing Zone(앞지르기 금지 구역)’이라는 표지판이 있는 지역에서는 앞지르기를 해서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배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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