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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와 카운티, 주, 연방 정부 등 각급 정부기관들이 대거 참여하는 아시안 대상 취업 박람회에 오늘(어제) 천 여명의 구직자들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습니다.

정부기관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은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고, 또 어떤 점을 궁금해 했는지 취업 박람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배인정 기잡니다.

 

잡 코리아 USA 산하 비영리단체, 하이어링 파운데이션이 처음 개최한, 아시안 대상 정부기관 취업박람회가 LA 시티 칼리지에서 금요일 성황리에 치러졌습니다.

LA경찰국과 소방국, 수도전력국,연방수사국 등 37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온라인 사전 등록자만 7백여명, 현장 등록까지 더 하면 천여명의 구직자들이 이 날 약 세 시간 동안 각 기관 관계자들을 만났습니다.

참가자의 약 3-40퍼센트는 한인들로, 대학 졸업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까지 연령대도 다양했습니다.

<법대 졸업하고, 검사 될려고 준비하는 과정인데, 리걸 필드가 많을것 같아서..>

<일을 하면서 공무원되기 위해 준비하기 위해 공부도 하고 있고, 영어도 메꿀려고 하고…일하면서 준비하는거에요.>

<정부기관 잡에 대해 관심은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어떻게 지원하고, 어떤 계통이 오픈되어 있는지 리서치 하러 나왔어요.>

 

정부 기관 일자리는 정보가 제한돼 있고, 까다로운 임용절차에다 시간도 오래 걸리는 만큼,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궁금증도 컸습니다.

<정부기관쪽은 인디드 같은데가 유명한 잡서칭 웹사이트인데, 거기서도 올라오는게 없고, 내부적으로 프로모션 잡 오프닝이 많아서, 퍼블릭 오픈 챈스는 제한돼 있더라구요.>

<온라인에는 너무 디테일하게 나와있어 복잡하더라구요. 그리고 레주메 한장 넘지 말라고 그렇게 배웠는데, 여기서는 5-6장 써오라고.. 그런 어드바이스도 해주시고..>

LA시 위생국 마이클 리 환경 엔지니어 입니다.

<영어 퍼펙트하게 못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냐고 질문 많이 하셨는데요, 소통만 할 수 있으면, 걱정안해도 된다고 말씀드렸고, 프로세스가 빨라도 6개월에서 2년이라 생활이 되는 직장이 있어야 시작할 수 있을꺼라고 그런 얘기해드렸습니다. >

LA경찰국은 이 날 현장에서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구직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헀습니다.

LAPD 김진하 경관입니다.

<올해 말까지 350명 더 필요해요 지금 있는 경관들이 은퇴를 해서 그 숫자에 맞춰야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 아시안들이 더 많이 채용됐으면 합니다. 그게 목표에요.>

 

배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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