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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우수 중소기업들의 미국 진출 발판을 마련하는 중소기업중앙회 LA사무소의 K소호 매장에 올해도 한국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세운 중소기업제품들이 선보입니다.

세계적으로 온라인 시장이 확대하고 있는만큼, 한국과 미국, 한인 기업간 교류도 더 활발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배인정 기잡니다.

 

전기코드나 배터리 없이 양초 하나로 밝히는 LED 전등, 한국의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국민 붕붕카로 불리며 인기 몰이중인 한국 교육시스템의 코레카와 코블록 등 독특한 아이디어와 상품성으로 무장한 한국중소기업 제품들이 올해도 미국 시장 진출의 문을 두드립니다.

중소기업중앙회, KBIZ LA사무소가 운영하는 베벌리힐스 로데오길의 K소호 매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의 중소 기업 25개 사 50여개 제품을 3개월 간 전시 판매합니다.

서울시 중소기업 제품은 지난해 특별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K소호에 입점했던 경성오토비스의 물걸레 청소기가 미주 한인 벤더와 계약을 체결하고 미주 전 지역에 판매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KBIZ LA사무소 최종락 소장입니다.

<정식 수입이 이루어져서 청소기가 컨테이너 베이스로 들어오게 됐습니다. 2차 오더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미국 여러 주 다양한 지역에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미국 내 한인 업체들과 연결하는 역할은 지난 해 10월 발족한 KBIZ 미주연합회가 맡고 있습니다.

KBIZ 미주연합회 이광의 회장입니다.

<한국에서 검증된 제품들이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올아와요. 그럼 우리가 회원사들에 맞는 제품을 보내줘서 구입하게 하고, 대량 제품 구입하는 건 힘드니까, 적은 물량이라도 중간에서 연결해주고 있죠. 주방가전용품, 화장품, 가방 등..>

KBIZ 미주연합회 측은 지난 10월 이후 매달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 시장이 커지고 있는만큼, 이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측은, 올해는 매장 오픈과 동시에 아마존과 이베이 등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해 동시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26일 개소식 후에는 KBIZ 미국 연합회에 속한 바이어들과의 수출상담회도 진행됐습니다.

 

현재까지 K 소호 매장에서는 350여개 업체, 3천여개 제품이 전시판매된 가운데, 한국상품은 액세서리, 생활용품, 화장품을 중심으로 다양하며,  고객의 70퍼센트는 로데오 샤핑가를 찾는 관광객,  30퍼센트는 인근 미국인들입니다.

 

배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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