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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밀수, 연방검찰 16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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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에 놓여  보호를 받고 있는 희귀종 야생동물을  밀수해 국내에서 유통한 혐의로 남가주에서  16명이  연방 검찰에 기소됐습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연방 검찰과 국경 세관 보호국 ,연방 피시 앤 와일드 라이프등 ‘ 오퍼레이션 정글북’이라는 작전명하에 벌인 합동 수사끝에16명이 희귀 야생동물 밀수와 유통 혐의로 연방법 위반으로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호랑이와 코브라, 도마뱀, 아시안 럭키 피쉬, 거북이, 새등 희귀종 야생동물들을 아시아등지에서  미국으로 밀수해 암시장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방 검찰의 탐 로젝 대변인입니다

(컷)

이번에 기소된 사람중에는 벤갈 호랑이를 밀수해 벤츄라 카운티의 자택 뒷뜰에 숨겨놓고 있다  적발된 경우도 있습니다.

몬트레이 팍에 거주하는 한 남성은 홍콩에서 코브라를 포테이토 칩 캔안에 몰래 넣어 들여온 후 국내에서  암시장에 유통하려는 과정에서  적발됐습니다.

이들 희귀 동물들은 미국내로 밀수된 후 유통과정에서 숨지기도 했습니다

국내 유통과정에서 적발, 압류된 이들 희귀종 야생동물은  샌디에고의 동물원등으로 보내졌습니다

밀수된 야생동돌은 멸종위기에 놓였다는 이유로 국제 협정에 의해  보호를 받고 있거나, 출신국에서 포획을 금지했거나 , 미국내에서 개인 소유를 금지하고 있어 연방법으로 국내 유입과 유통이  저촉되는  동물들입니다

희귀 야생동물들을 밀수한 다음 , 개인 소유 목적으로 암시장을 통해 유통되는 케이스들이 늘고 있어,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수사당국은 희귀종 야생동물 밀수와 연루된 범죄행각을 국경지대에서만 적발하는데 그치지 않고, 수사범위를 국내 유통망 단속수사로까지  넓히고 있습니다.

 

정 연호 기자

 

Categories: 뉴스, 종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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