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this pageEmail this to someoneShare on FacebookTweet about this on TwitterShare on Google+

미국의 전통적인 휴가시즌인 메모리얼 데이부터 노동절 사이 100일간은 가장 많은 10대 운전자들이 교통 사고로 사망하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이 기간에 교통 사망 사고가 15퍼센트 급증하고 있습니다.

 

배인정 기잡니다.

 

10대 운전자의 교통 사망 사고가 급증하는 기간에 접어 들었습니다.

10대들이 학교를 벗어나는 메모리얼 데이와 노동절 사이 100일 간 교통 사망 사고가 1년 중 다른 기간에 비해 15퍼센트나 급증합니다.

트리플 에이(AAA) 교통 안전재단이 1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년 간 이 기간 동안 운전 경험이 부족한 10대 운전자로 인해 천 6백여명이 사망했습니다.

10대 운전자는 39세에서 50세 사이 운전자에 비해 교통 사고가 발생할 확률은 거의 5배, 사망 사고는 3배나 높습니다.

LA카운티에서는 2015년 10대 운전자의 과실로 13명이 숨졌고,  8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교통 사고도 10대 운전자 과실이었다는 주 고속도로 순찰대의 통계도 발표됐습니다.

10대 운전자의 교통 사고는 전국적으로 급증추세입니다.

주 요인은 운전 중 주의산만과  안전벨트 미착용 등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10건 중 6건의 사고는 차 안에서 다른 승객들과 이야기 하거나 스마트 폰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사망자의 60퍼센트는 안전밸트를 착용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10대 교통 사망 사고의 30퍼센트는 속도 위반이 원인이었습니다.

트리플 에이(AAA) 전문가들은 부모들이 방학을 맞은 10대 자녀들과 각종 교통 위반 규정과 운전 시 조건 등을 달아 계약서를 작성하거나, 위험 요소 등을 철저히 교육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배인정 기자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