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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상원 지도부가  트럼프 케어의 상원 통과를 위해, 지난달 상원에 소개된 트럼프 케어 수정안을 보완한 최신 버젼을  오늘(어제) 선보였습니다

미치 매코넬 상원 원내총무가 주도하는  새 수정안은 중저소득층 주민들에 대한 연방 정부의 보조금을 대폭 깍고, 메디케이드 예산을 축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는 전과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새 수정안은 보수층 상원의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의료 보험사가 의료 서비스 범위가  더 줄어든  싼 플랜을  제시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보다 많은 가입자들이 의료 보험료 충당을 위해  과세가 유예되는 ‘헬스 세이빙스 어카운트’를 활용할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제까지 고소득자들에게 주로 적용됐던 혜택입니다

또 의료 보험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연방 정부가 7백억 달러를 추가로 지원하고, 마약성 진통제인 ‘오피오이드’ 사태로 인해 곤경에 처한 메디케이드를 살리기 위해, 연방 정부가 450억  달러를 투입하는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메디케이드 예산이 큰폭으로  축소될 경우 저소득 환자들이 의료 혜택을 박탈당하는 데 대해서 상당수 상원의원들이 탐탁치 않게 여기고 있어 협상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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