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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34지구 연방하원 보궐선거의 조기 투표가 실시됩니다.

이 날은 유권자 등록을 하지 않은 한인들도 바로 등록 후 투표할 수 있습니다.

 

배인정 기잡니다.

 

약 5개월 동안 숨 가쁘게 달려온 34지구 연방 하원 보궐 선거가 다음 주로 종지부를 찍게 됩니다.

결선 투표일은 6월 6일이지만, 이에 앞서 이번 주말인 6월 3일과 4일 조기 투표가 실시됩니다.

지난 예비선거 조기 투표에도 700여명이 참여한 바 있어, 로버트 안 후보 캠프는 이번 조기 투표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로버트 안 후보입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해요 이번 주말에 한 3천명이 와야 됩니다. 그래야지만 이번에 우리에게 기회가 있습니다. >

예비 선거에서 한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안 후보는 이번 결선에서는 소수계의 관심과 지지를 끌어모으며 선거 운동을 이어왔습니다.

안 후보는 직접 타인종 유권자들과 만나는 과정에서 이들이 인종을 떠나 현재 닥친 여러 문제를 해결할 정치인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승산이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타민족들의 반응이 좋아요. 모든 커뮤니티가 지금 하우징, 홈리스, 렌트비 등으로 힘들어하고 있어요. 주민들을 위해서 제대로 일할 수 있고, 문제를 해결할 정치인을 찾고 있어요. 이 메시지 전달이 제대로 되면 이길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로 연방 하원의원이 선출되는 만큼, 로컬 정치인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며, 한인 커뮤니티의 힘을 키울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장부터 시의장, 시의원 주하원들 다 보고 있어요. 이 때 한인 커뮤니티가 잘하면 우리를  상대하는게 다릅니다. 결과를 떠나서. 그래서 이 선거가 그렇게 중요합니다.>

안 후보 캠프 측은 현재 우편 투표 등록자 만 천명 중 5천 여명만 투표에 참여했으며, 유권자 등록을 하지 않은 2만7천여명은 유권자 등록과 함께 투표를 할 수 있는 이번 주말 조기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조기투표는 3, 4일 토, 일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694 사우스 옥스포드에 있는 피오피코 코리아타운 도서관에서 실시되며, 당일 차량 서비스가 필요하면 전화  323-285-1246번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배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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