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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하원 45지구 데이브 민 후보… 한인들에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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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민주당의 공식 지지를 받아, 오렌지카운티 연방하원 45지구에 후보 등록을 마친 데이브 민 후보가 파란을 일으킬 다크 호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인 2세로,  정치 초년병이어서 다른 한인 후보들에 비해 한인사회에 인지도는 떨어지지만, 탄탄한 경력을 자랑하는 민 후보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UC 어바인 법대 교수인  한인 2세 데이브 민 후보가  오는 6월 5일  중간선거 프라이머리에서  민주당 대표주자로, 현역인 공화당의 미미 월터스 의원에 도전합니다.

민 후보가 출마한 연방하원 45지구는 현역인  공화당 의원과, 민주당 4명, 무소속 1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으나 지난달 가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공식 지지를 받은  민 후보는,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타 후보에 앞서고 있어 파란의 주인공이 될 공산이 큰 것으로 기대됩니다.

데이브 민 후보는 민주당의 공식지지 후,  주요 단체들의 지지가 잇다르고, 캠프에 자원봉사자들이 몰려들고 있다며,  6월 예선에서 최다 득표자 2명에 들어,  11월 결선에 진출하려면 한인들의 한표가 무엇보다 소중하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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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하원 45지구는 한인 밀집지인 어바인과 터스틴을 포함해, 라구나 힐스, 라구나 우즈, 미션 비에호, 산타 마가리타 등이 포함된 공화당 우세지역이지만, 최근 미니 선거에서 전통적인 공화당 텃밭에서도  민주당 의원들이 줄줄이 승전고를 울리면서,  민 후보의 승산도  밝아졌습니다.

민 후보는 지역내 유권자들을 가능한 많이 만나, 이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려 하고 있으며, 한인 커뮤니티는 물론, 백인, 라티노, 중동계등  주민들을 모두 아우르는 후보가 되기 위해 각 커뮤니티에 총력을 다해  아웃리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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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이슬람 국가 국민들의 미국 입국 제한조치등을 보고 무너질 위기에 처한  미국의 다양성과 포용성의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출마하게 됐다며, 연방 하원에 입성하게 되면,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교육 시스템 개선과 과학에 투자하는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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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인근에서 성장한 데이브 민 후보는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하바드 법대를 나와  현재 UC 어바인 법대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미국의 대표적 진보 성향 싱크탱크인 미국진보센터에  몸담았고,  현 연방상원 민주당 원내대표인 척 슈머 의원이 연방의회 경제위원장을 할 당시 슈머 의원의 보좌관을 역임했습니다.

 

정 연호 기자

 

 

Categories: 뉴스, 종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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