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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섬 블루크로스가 가주 대부분의 지역에서 커버드 캘리포니아 서비스 제공에 발을 빼겠다고 발표한 뒤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카운티에서는 선택할 수 있는 보험사가 단 하나밖에 없는 경우도 생기고 있습니다.

배인정 기잡니다.

 

6만여명의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 가입자들은 내년에 보험사 선택권이 없어지게 됩니다.

앤섬 블루크로스가 북가주, 중가주 일부 시골을 제외하고는 가주에서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 서비스 를 중단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몬트레이, 샌 베니토, 샌 루이스 오비스포, 산타바바라, 인요, 모노 등 6개 카운티는 블루 쉴드 보험만 제공됩니다.

현재로서는 블루 쉴드가 주 전역에서 보험 플랜을 제공하는 유일한 보험사입니다.

전국적으로 보험사들의 오바마케어 탈출이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앤섬의 커버드 캘리포니아 서비스 중단 소식도 안팎으로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보험료 인하와 서비스 향상을 위한 보험사 간 경쟁이 사라지고, 현재 치료를 받고 있거나,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의사가 바뀌거나 보험료가 인상되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블룸버그 뉴스 분석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거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오바마케어 가입자들이 내년에 단 하나의 보험사를, 또 다른 4분의 1은 단 두 개의 보험사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전망입니다.

커버드 캘리포니아의 경우, 96퍼센트의 가입자들이 최소 2개의 플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82퍼센트는 3개 또는 그 이상의 플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앤섬의 서비스 중단으로, 가주에서 15만3천명이 새로운 보험 플랜을 찾아야 하며, 모든 가입자가 최소 두 개의 보험사, 93퍼센트의 가입자가 3개 이상의 보험사 중 선택할 수 있었던 과거와 비교해 선택권이 제한될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배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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