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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메세지와 스마트 폰 사용이 운전 방해를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운전 중 전화는 매년 줄고 있지만, 스마트 폰 사용은 오히려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임승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캘리포니아주 교통 안전국이 발표한 2014 운전 부주의 보고서에 따르면 운전 중 휴대 전화 사용은 3.8%로 2013년 조사 때와 비교해 0.8% 포인트가 줄었습니다.

특히 운전 중 전화 통화는 1% 미만으로 조사됐으며 핸즈 프리를 사용하는 운전자들 역시 일반 전화 통화 사용자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통화 이외의 전화기 조작은 오히려 늘어난 모습입니다.

특히 텍스트 메세지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을 활발히 사용하는 젊은층에서 이 같은 현상이 두드러 졌습니다.

16세에서 24세 사이 운전자 가운데 주행 중 텍스트 메세지나 스마트 폰 검색을 한 사람은 지난 해 조사 때 보다 2.7% 포인트가 늘어난 8.3%로 조사됐습니다.

여성 운전자들이 8.5%로 남성 운전자들 보다 전화기 사용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2013년 3.8% 불과했던 남성 운전자들의 텍스트 메세지나 스마트 폰 사용 비율은 올해에는 두 배 이상 늘어난 8.2%로 나타나 여성 보다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혼자 차를 몰고 갈 때 전화기를 사용하는 비율이 동승자가 있을 때 보다 높았지만 8세 미만의 어린아이를 태운 상황에서도 텍스트 메세지나 스마트 폰 검색을 하는 운전자도 2.8%에 달했습니다.

운전중 휴대 전화를 사용하는 엘에이 카운티 지역 운전자는 4.2%로 지난 해 보다 0.3% 포인트가 낮아졌으며 오랜지 카운티 지역에선 운전자의 3.7%가 주행 중 전화기를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임승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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