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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파고 은행이  고객몰래 추가 계좌를 오픈한 것 외에도  자동차 론을 대출한 은행 고객들에게 불필요한 자동차 보험까지 강요했다는 혐의가 불거지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웰스 파고 은행이 이번에는 은행 고객들에게 불필요한 자동차 보험을 강요했는지 여부를 둘러싸고 수사선상에 올랐습니다.

데이브 존스  캘리포니아 주 보험국장은   웰스 파고 은행과 내셔널 제너럴 보험사가 이같은 관행으로 가주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가리기 위해  수사하도록 보험국에 지시했습니다 .

웰스 파고 은행과 내셔널 제네럴 보험사는 이와 관련해 이미 뉴욕 재정서비스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가주 보험국은  웰스파고 은행이  고객 몰래  프루던셜 생명 보험사 상품에 가입시켰는지 여부도 수사중입니다.

이번 수사대상에 오른 것은 ‘콜레트럴 프로텍션 인슈어런스’로 불리우는 자동차 보험으로  자동차 론을 대출한 은행고객들이  자동차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경우,  은행이 대신 들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제는 5십만명이 넘는 자동차 론 고객들이 이미 기존의  자동차 보험을 지니고 있는데도 은행에 의해 새로운 자동차 보험 가입을 강요당했거나, 자동차 보험이 은행에 의해 가입됐다는 사실을 아예 통지받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웰스 파고 은행은  2만여명의 고객들이   불필요하게 자동차  보험에 가입되거나 보험 가입 사실을 제대로 몰라, 자동차 론 상환을 하지 못해 자동차를 회수당했다고 인정하고 피해 고객들에게 8천만 달러를 환불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웰스파고는 지난 주 ‘개런티드 오토모빌 프로텍션 ‘ GAP 으로 인한 문제도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GAP은 자동차 시중 가격과  자동차 론의  남은 페이먼트 액수사이의 갭을 보완하기 위한 보험으로, 자동차 딜러에 의해 판매되며 통상 자동차 론에 함께 묵여 판매됩니다.

자동차 론을 빨리 갚은 경우, 더이상 이 보험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보험료를 환불받아야 하는데, 일부 고객들에게  리펀드가 아직 이뤄지지 않은것으로 보인다고 은행측은 밝혔습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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