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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실상을 알리고자 미국 전역을 3년째 자전거로 횡단해온 대학생들이 23일(현지시간) 수도 워싱턴DC에 있는 일본 대사관을 방문해 항의의 뜻을 표했다.

‘AAA 프로젝트’ 소속 대학생인 하주영(25·경희대), 조용주(21·연세대) 씨는 이날 한인 시민단체들과 함께 주미 일본 대사관 앞에서 ‘수요집회’를 열고 공식 성명을 전달했다.

성명은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사과와 법적 배상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하주영 씨 등은 24일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의 주 정부 청사 인근에 조성된 위안부 기림비를 참배하고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로 떠날 예정이다.

6천㎞에 이르는 이들의 대장정이 차질 없이 진행된다면 다음 달 1일 뉴욕에서 마무리된다.

조용주 씨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솔직히 힘이 들긴 하나 마지막까지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미국서 위안부 알리는 우리 대학생들

(워싱턴=연합뉴스)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실상을 알리고자 미국 대륙을 3년째 자전거로 횡단해온 ‘AAA 프로젝트’ 소속 대학생들이 23일(현지시간) 수도 워싱턴DC에 있는 일본 대사관을 방문해 항의의 뜻을 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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