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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하임의 241번 톨 로드에서 음주 운전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반대 차선으로 돌진하면서 마주 오던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두 명의 한인이 숨졌습니다.

사고는 어제(일요일) 새벽 3시 27분, 91번 프리웨이 인근 241번 남쪽방향 차선에서 발생했습니다.

가주고속도로 순찰대에 따르면, 블랙 메르세데츠가 241번 톨 로드 남행선에서 북쪽으로 역주행했으며, 맞은 편에서 달리던 흰색 프리우스와 정면 충돌했습니다.

메르세데츠에 탑승하고 있던 33살의 지저스 알바라도는 당시 음주 운전을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프리우스에 타고 있던 레이크 포레스트에 사는 70살의 영 윤씨와 어바인에 사는  45살의 스티브 윤 씨 등 2명의 한인이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이 두 사람은 모자관계로 보입니다.

충돌 후 벤츠 메르세데츠 빙빙 회전하다 멈춘 뒤 불이 붙었으며, 알바라도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한 제보는 714-567-6000번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배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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