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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어드 동문들을 중심으로 결성돼 음악을 통해 버림 받고 학대받는 아이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펴고 있는 ‘콘피도 뮤직 소사이어티’가 이번 주말엔 난민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 콘서트를 엽니다.

 

배인정 기잡니다.

 

음악으로 소외된 어린이들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젊은 한인 음악인들이 모여 만든  ‘콘피도 뮤직 소사이어티’가 시리아 난민 어린이를 위한 자선 콘서트를 엽니다.

이번 일요일인 21일 저녁 7시 샌 마리노의 ‘샌 마리노 커뮤니티 처치’에서 열리는 이 음악회는 지난해 연말 위탁가정의 포스터 케어 어린이 캠프를 돕기 위한 창단 연주회에 이은  2번째 자선 콘서트 입니다.

음악인들의 재능기부로 열리는 이 음악회는 티킷과 기부금 등 들어오는 수입은 전액 그 때마다 정한 곳에 기부하는데다, 작지만 수준높은 음악 세계를 선사해 매번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콘피도 뮤직 소사이어티의 유영 뮤직 디렉트 입니다.

—–인터뷰 컷—-(원래는 난민 돕는 목적보다는 콘피도가 원래 힘든 어린이들을 위한 재단으로 설립을 해서), 지난해에는 포스터 아동 대상으로 첫 콘서트를 진행했고, 이번에는 멤버들끼리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에 대한 마음이 맞춰져서 콘서트를 하게됐습니다—–.

이번 연주회에는 한국과 미국,  유럽 등의  유수 음악 교육기관에서 공부하고, 탄탄하게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출중한 기량의 젊은 연주가들이 다양한 음악을 들려줍니다.

바하 칸타타는 피아니스트 성 창, 에스더 리씨, 라흐마니노프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는 첼리스트 에린 브리니와 피아니스트 이네스 이라와티, 슈만의 피아노 4중주는 인터내셔널 음악콩쿨 우승 등의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LA 앙상블이 연주합니다.

—-인터뷰 컷—-이번 프로그램은 너무 많이 알려진 곡이에요. 연주자들도 다양한데, 피아노 듀엣도 있고, 첼로 소나타라고 피아노랑 같이하는, 첼로 솔로가 있고,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네 악기들이 구성된 콜라보레이션도 있고,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인종과  피부색을 넘어 젊은 음악인들이 선한 마음으로 모여서 만드는 이 콘서트에서 조성된 기금은 전액 난민 어린이를 지원하는 유엔 아동기금, 유니세프 미국위원회로 들어갑니다.

—-(인터뷰 컷)—-난민들을 직접 도와줄 수가 없어서 유니세프 USA를 통해서 하고 있는데, 저희 웹사이트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티켓을 사시면 티켓 수입 100퍼센트가 유니세프 USA로 바로 넘어가기 때문에, 티켓을 살 때마다 결국은 어린이들을 후원하게 되는, 그런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저희 라디오서울과 한국일보가 미디어 후원을 하는 이 음악회는 <콘피도, C,O,N,F,I,D,O, 뮤직 소사이어티 닷 올그>(www.confidomusicsociety.org)로 들어가면 30달러 티킷을 예매해 난민 어린이를 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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