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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미술관, LACMA에서 조선시대 미술과 문화를 엿볼수있는 조선 미술 대전이 열립니다. 한국 국립중앙박물관과 라크마 등이 공동주관하는 이 전시회에는 대부분 국보급인 150여점의 한국 문화유산이 전시됩니다.  전시회는 한국일보가 공식 미디어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배인정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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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500년의 문화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LA에서 열립니다.

문화 뿐 아니라 현대 한국인의 사고방식, 사회 규범 등 현대 한국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끼친 조선시대 미술과 문화를 종합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이번 조선 미술대전은  이번 주 일요일 개막해 약 3개월간 LACMA에서 계속됩니다.

조선미술대전은 한미문화교류 사업을 통해  한국 국립 중앙 박물관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라크마 자체 소장품 등 모두 150여점을 소개합니다.

지난 3월 필라델피아 미술관을 시작으로, 라크마에 이어  휴스턴 미술관 등의 순서로 순회 전시됩니다.

전시회를 앞두고 LA를 찾은 김영나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이번 전시회가 단순히 미술전이라기 보다는 조선시대의 미술, 절제, 겸손, 품위를 엿볼 수 있는 문화 전시라고 소개하며, 전시에 조선시대의 문화를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전시회는 왕과 궁궐, 조선사회, 조상에 대한 제사와 유교적 가치관, 조선 불교의 연속성과 변화, 그리고 현대사회에서의 조선의 유산 등 5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기획됐으며, 병풍, 족자, 가구, 의상, 장신구 등 다양한 사회계층의 삶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문화 유산들이 선보입니다.

김영나 관장은 박물관 관람은 배운 것을 확인하러 오는 경우도 있지만, 모르는 것을 모험하기 위해 오는 경우도 많다며, 가벼운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전시는 6월 29일부터 9월 28일까지 라크마 해머빌딩 2층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전시회에 앞서 수요일 낮에는 프레스 프리 뷰, 저녁에는 VIP 오프닝 리셉션도 열립니다.

 

배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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