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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케어 사기로  엘에이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의사와 약사, 간호사 등 4백여명이  무더기로 기소됐습니다.

적발된 헬스 케어 사기 중 가장 큰  케이스입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연방 법무부가   13일 엘에이와 플로리다, 미시 간등  전국 20여개 주에서 이뤄진  헬스 케어 사기 혐의로, 412명의 내과 의사와  간호사, 약사, 그리고 의료계통 종사자들을 기소했습니다.

이번 헬스 케어 사기는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에 의료 서비스를 부풀려  허위청구한 행위에서부터  진통제 과다처방 후 마약 딜러와 마약 중독자들에게  처방약을 유통해 돈을 챙긴 혐의,  킥백을 받고 환자를 소개한 행위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기소된 사람 중 56명은 내과의삽니다

제프 세션스 법무 장관은 이번 의료 사기로 정부에 허위청구된 금액이 총 13억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우스 플로리다 지역에서만  77명이 기소돼 지역적으로는 가장 많았고, 엘에이 일원에서도 14명이 기소됐습니다.

기소된 사람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120여명은 최근 유행하는  진통제인 ‘오피오이드’를 과다 처방하고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처방전 진통제 남용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중  ‘오피오이드’성분이 함유된 진통제가  남용실태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소된 의료 관계자들은 환자나 클리닉에 진통제를  처방했다며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에 약값을 허위 청구해 돈을 챙기고, 처방약은 거리의 마약 딜러나 마약 중독자들에게 되팔아 현금을 챙기는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미시간의 경우, 의사 6명이 환자들에게 불필요한 ‘오피오이드’ 처방을 내리고, 메디케어에 1억6천4백만 달러를 허위로 청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이 처방한 진통제는 거리에서  비싼 값에 되팔렸습니다

엘에이에서 체포된 의사와 간호사, 침구사 등 14명은 메디케어와 메디칼 허위청구와  환자 소개비 등으로  1억4천 7백만 달러를 허위청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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