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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어와 메디칼을 동시에 받고 있는 연장자들을 위한  통합 의료 프로그램 “칼 메디커넥트”가  어제 (1일) LA에서 시행 첫날을 맞은 가운데,  타운 병원에서는 한인 노인들이 주치의가 자신도  모르게 바뀌는 등  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1일부터 엘에이 카운티에서 시행된  통합 의료 프로그램 칼 메디 커넥트로 , 한인 수혜자들과  의료 업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칼 메디커넥트 가입자는 HMO 플랜으로 변경돼  네트웍 안에서 의료 혜택을 받게 되는데,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주치의가 정해지는 일이 비일 비재하면서 , 언어 소통에 한계가 있는 한인 노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게 된 것입니다

1일 한인노인들은 타운내  병원을 찾았다, 자신의 주치의가 이스트 엘에이나 더 멀리 떨어진 지역의  타인종 의사로 바뀌었다는 것을 알고, 황당해하고 있습니다

플랜이 갑자기 바뀌면서,  당장  수술등 급한 치료를 받지 못하게 된 안타까운 입장에 처한 노인들도 속출했습니다.

타운내 이영직 내과의입 니다

(컷)

칼 메디커넥트에 옵트 아웃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자동적으로 옵트 인 되고, 이때에는 주정부가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주치의와 플랜을 정하기 때문에, 옵트 아웃하지 않고 있었던 한인 수혜자들은 저절로 주치의가 엉뚱하게 바뀌어버린 것입니다

문제는 옵트 아웃을 한 수혜자들 조차도, 옵트 인으로 처리되 , 주치의가 바뀌는 등 피해를 입게 된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민족학교입니다

(컷) ( 본인 생일에 임박해서 막판에 옵트 아웃을 한 수혜자들은 주정부가 이미 옵트 인으로 처리해놓은 터라 아직 데이터 변경이 되지 않았을 수도 있고, 일부 수혜자들은 자신이 옵트 아웃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는 옵트 인으로 해놓고 이를 모를수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에서는 한인 노인들의 경우, 칼 메디케넥트 플랜이 불리하게 작용할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컷) ( 한인들의 경우, 한국어를 사용하는 의사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데, 칼 메디커넥트내에 한인 의사 선택의 폭이 좁을수 있는데다 , 기동성이 떨어지는 장애자나 노인층의 경우, 타운에서  멀리 떨어진 주치의를 보러가는 것이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민족학교측은 처음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것이라 추이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당장 칼 메디커넥트로 불편을 겪게 되는 분들은 일단 옵트 아웃하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옵트 아웃으로 다시  변경을 원하거나,  옵트 인으로 유지하더라도, 주치의나 플랜을  다시 변경하기를 원하는 수혜자들은  cci 전화 844-580-7272 번으로 연락하면 되며 플랜 변경은 한달정도 소요됩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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