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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의 노인 인구가 급증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20년 뒤 65세 이상 인구 비중은 캘리포니아 전체의 약 4분의 1에 달할 전망입니다.

 

배인정 기잡니다.

 

기대 수명이 늘어나고 출생률은 떨어지면서 앞으로 수 십년 간 캘리포니아주의 노인 인구가 급증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주 재무부 보고서에 따르면, 2036년까지 캘리포니아 주민 거의 4분의 1 이상이 65세 이상이 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0년간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현재 14퍼센트에서 23퍼센트로 껑충 뛰어 오르는 것입니다.

캘리포니아 주의 출생률도 점차 낮아지면서 2051년에는 사망률이 출생률보다 높은 일본과 일부 유럽 국가들과 비슷한 수준이 됩니다.

가주의 인구는 20년 간 매년 0.76퍼센트씩 성장해 2036년에는 약 650만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2060년 인구는 5,100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고서는 타주나 타 국가로부터의 이주가 이 같은 가주의 인구 성장을 유지하게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라티노의 인구 비중은 현재 39퍼센트에서 2060년까지 46퍼센트로 오르겠지만 아시안은 현재 13퍼센트에서 11퍼센트로 낮아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2016년 가장 많은 인구는 1981년부터 1997년 사이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로 전체 인구의 약 24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1965년에서 1980년 사이 태어난 X세대는 2019년 쯤에는 베이비 붐 세대를 따라잡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해 캘리포니아의 중간 연령은 36세로, 전국의 37.8세보다는 낮았지만, 20년 뒤인 2036년까지 중간연령이 41세로 높아지고, 2060년에는 다시 45세로 높아질 전망입니다.

 

배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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