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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보험료로 커버드 캘리포니아에서 인기가 높았던 실버 플랜에 12.4퍼센트의 추가 비용이 붙게 됩니다.

하지만 캘리포니아 건강보험 거래소는 보조금을 받는 다수의 보험 소비자들은 보험료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배인정 기잡니다.

 

캘리포니아 건강보험거래소가 11일, 각 보험사들에 내년도 커버드 캘리포니아 실버 플랜 보험료에 12.4퍼센트 추가 비용을 더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오바마케어 하에서 지급되던 코스트 셰어링 보조금 지급에 대해 확답을 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보조금은 4단계 중 두 번째로 저렴한데다 인기도 높았던 실버 플랜에만 적용되던 것으로 단순 보험료를 낮춰주는 보조금 외에, 아웃 오브 포켓 비용을 줄여주기 위해 정부가 각 보험사에 지급하던 비용입니다.

커버드 캘리포니아에 따르면, 실버 플랜에 12.4퍼센트의 추가 비용이 붙게되면 내년 이 보험의 총 보험료는 거의 25퍼센트 인상되는 결과가 됩니다.

지난 8월, 커버드 캘리포니아는 주 전역의 2018년 보험료가 12.5퍼센트 인상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으며 추후 재검토를 통해 12.3퍼센트 인상으로 조정됐습니다.

커버드 캘리포니아 측에 따르면, 약 140만명의 가주민들이 건강보험거래소를 통해 보험을 구매했으며, 이 중 거의 90퍼센트가 재정 지원을 받았습니다.

건강보험거래소는 보조금을 받은 78퍼센트의 소비자들의 보험료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며, 추가 비용이 부과되더라도 지불 금액은 더 적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비자의 절반은 월 25달러 이하의 보험료가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험료 인상률은 보험 회사와 지역, 수입, 커버리지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다음 달 1일부터 1월 31일까지 등록이 가능한 각 보험료와 옵션은 커버드 캘리포니아 홈페이지, coveredc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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