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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나 콘도 주차장에 세워둔 자동차의 절도피해가 늘고 있지만, 막을  수 있는  뾰족한 묘안이  없어 입주자들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글렌데일 콘도에 거주하는 김모씨,

지난주 목요일 출근을 위해   주차장에  내려갔다, 자신의 혼다 차 조수석 뒷 창문이 깨져있고, 차안의 에어백이 도난당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콘도 주차장 안에 있던 다른 네대의  혼다와 도요타 모두 차 유리창이 깨져있고  에어백이 도난당한 상태였습니다.

안전한 동네여서 이제까지 한번도  주차장 절도 사건이 없었는데, 이번에 감쪽같이  털린  것입니다.

절도범들이 에어백만 뜯어간 점,  깨진 차 유리도 파편 조각 없이  깨끗하게 도려내다시피 한 점으로 미루어 전문 절도단의 소행으로 짐작됩니다.

늦은 시간 콘도에 들어가는 차를 뒤따라 들어왔다 새벽까지 기다렸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며, 주차장 안에는 감시 카메라 설치가 되있지 않아 용의자 검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절도범들은 차안에서 콘도 주차장 리모콘까지 빼내 가 또다시 절도피해를 입주자들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파손과 부품 피해는 차 보험에 클레임한다 해도, 본인 부담금 때문에 차주인의 손해가 불가피합니다.

경찰은 엘에이 일원의 콘도나 아파트 주차장에서 자동차 절도가 늘고 있다며, 감시 카메라가 절도범들이 침입을 꺼리게 하는 효과는 있지만, 마스크를 착용할 경우 무용지물이 되버릴 수 있습니다.

(컷)

절도범들이 리모콘을 가져간 경우, 건물 매니저에게  이를 통보하고 보안코드를 변경해야 합니다.

콘도나 아파트 주차장내 절도가 발생할 경우, 콘도나 아파트 측에  피해 보상을 요구할 수 있는지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김재수 변호사입니다

(컷) ( 원래 동네가 우범지대가 아닌 안전한 곳이고,  주차장내 절도피해가 이번이 처음이라면, 콘도나 아파트측에 피해 보상을 요구하기 어렵습니다 , 그러나 같은 유형의   범죄피해가 반복이 되고, 입주자들이 콘도 홈 어소시에이션 보드나 아파트 관리처측에 범죄 재발방지를 위한 보안책을 요구했는데도 아무 조처를 취하지 않았다면 그때는 피해보상을  요구할 근거가 생깁니다)

자동차 부품을 타겟으로 하는 차내 절도는 주로 1999년부터 2천년대 초반 모델의 혼다와 도요타에서 가장 흔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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