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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카운티 정부가 활발한 홈리스 구제책을 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홈리스는 오히려 급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인 타운을 포함한 엘에이시  10지구는 홈리스가 지난 일년 새  36%나 급증했습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을들어 엘에이 카운티의 홈리스는 지난해보다 23퍼센트가 늘어난  5만 8천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카운티 정부가 지난해에만 만4천여명의 홈리스들에게 쉘터를 마련해 주는 등 구제에 주력하고 있음에도 홈리스는 줄지 않고  있습니다.

홈리스 4명중 한 명꼴로 쉘터가 마련된 셈이지만 4명 중 3명은 거리가 숙소입니다.

엘에이 시의 경우 홈리스는 지난해보다  20퍼센트가 늘었습니다

엘에이 홈리스 서비스국에 따르면, 한인 타운 상당부분을  포함하는  10지구의 경우, 올들어  홈리스가 1,508명으로 집계돼 지난해보다  무려  36퍼센트나 급증했습니다

피코 유니언에서 하일랜드팍까지  타운 동남부 지역이  포함된 1지구는  홈리스가 올들어  3천여명으로  지난해보다  49퍼센트가 늘었습니다.

데이빗 류 시의원의 지역구인 4지구는 홈리스가 783명으로 지난해보다 25퍼센트 늘었습니다

특히  청소년 홈리스들이 61퍼센트가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홈리스가 이처럼 큰폭으로 늘고 있는 것은  소득이  렌트비나 주택 가격상승을 도저히 따라잡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 주택국 통계에 따르면, 2천년부터 2015년사이 중간 소득은 제자리 걸음이었으나, 이 동안 렌트비는 30퍼센트 이상 올랐습니다.

엘에이 카운티에서는 2백만 가구 이상이 소득의 절반이상을 주거비로 쓰고 있습니다.

지난 해 11월과 올 3월, 엘에이에서는 프로포지션 HHH와 카운티 판매세 인상안인 메져 H , 두개의 발의안이 통과돼, 앞으로 10년간 이를 통해 확보된 재원은 홈리스 주거 시설 마련과 렌트 보조에 사용됩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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