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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정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의  탄핵이 결정되면서,  한국은 물론 이곳 미주 한인 사회도 충격에 빠졌습니다.

한국 정치권이 격랑의 소용돌이에 빠져든 가운데, 조기 대선이 5월로  다가오면서, 미주도 차기 대선 정국으로 성큼 다가서게 됐습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박대통령이 헌정 사상 처음으로 파면의 불명예를 쓰고 자리에서 내려오게 됐습니다.

9일 내려진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은  보수색채가 짙은 이곳 미주 한인들에게 큰 충격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임태랑 엘에이 평통 회장입니다.

(컷)( 너무 비통하고, 침통하고, 이런 결과 나올줄 정말 생각 못했다, 일단은 국정 중단은 있을수 없고 분열된 국론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헌법재판소 재판관 8명 전원의 만장일치로 판결이 내려진 점은 더더구나 충격입니다

김용현 한민족 평화 연구소장입니다

(컷)( 재판관들이 헌법의 원칙과 양심에 따라야 하겠지만, 국민의 찬반이 갈려져있고 해서, 이번 경우 국가의 미래 장래를 생각하지 않을수 없었던 것같습니다…)

이병도 중원 포럼 상임의장입니다

(컷) ( 법리상 탄핵은 당연히 이뤄질 것이라 생각했지만, 전원 만장일치는 정말 생각치 못했습니다, 이번 판결은 재판관들이 민심과 동떨어지지 않았음을 보여준것입니다.. )

한인들은 대통령이 민주주의 근간이 되는  법을 수호할 의지가 너무 희박했다는 점에서, 헌재가  국민의 상식선에서 사건을 심리한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미주 한인들은  헌재의 결정이 내려진 이상, 이를 존중하고 이제 국가의 발전을 위해 양보와 화합으로 나가야 할때임을 강조했습니다

로라 전 엘에이 한인회장입니다

(컷)( 겸허하게 결정을 받아들이고 국정 안정이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석호 가주 하원의원입니다

(컷)(뒤를 돌아볼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법을 따라 서로 협조해나가야죠..)

박대통령이 탄핵되면서, 한국은 차기 대선 정국으로 숨가쁘게 들어서게 됐습니다.

헌재 결정이후 60일이내에 대선이 치뤄지기 때문에, 5월 9일 대선이 유력하며, 이곳 재외선거는 이보다 수일 먼저 선거가 치뤄지고, 재외 유권자 등록은 헌재의 선거관련발표가 나는것과 동시에 이뤄집니다.

재외선거는 미주의 영주권자와 유학생, 주재원등 단기 체류자들이 참여할수 있는데, 탄핵 정국으로  한국 정치에 미주 지역 동포 사회가 어느때보다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어서, 조기 대선 열풍에 휩싸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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