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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하원 공화당이 추진 중인 예산안이 가주민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푸드 스탬프로 알려진 캘 프레쉬의 예산 삭감 때문입니다.

배인정 기잡니다.

 

연방 하원 공화당이 제안한 예산안이 가주민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세이프티 넷 프로그램의 예산을 대폭 삭감하는 내용 때문입니다.

하원 예산 위원회의 예산안을 분석한 가주 예산 정책 센터는 이 예산안이 푸드 스탬프로 잘 알려진 캘프레쉬에 연 20억달러의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예산위원회는 앞으로 10년간 저소득층 식비 지원 프로그램의 예산을 20퍼센트, 천5백억 달러 삭감하겠다는 내용의 예산안을 승인한 바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세이프티 넷 프로그램 예산 삭감은 의료 서비스 수요 증가와 함께, 헬스 케어 비용 증가를 의미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특히 급속도로 고령화되고 있는 캘리포니아에서 이미 충분한 음식 섭취에 문제를 겪고 있는 노인들의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예산 정책 센터 측은, 공화당의 이 계획이 연방 정부의 기존 예산을 줄여 주 정부 예산으로 돌리겠다는 것으로, 결국에는 주 정부가 모든 부담을 떠 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예산안 지지자들은 이 같은 공화당의 제안이 주민들을 정부 지원에서 자급 자족으로 옮겨가게 하기 위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격이 되지 않는 사람들조차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것은 문제라는 지적입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캘 프레쉬 수혜자의 약 3분의 1 이상이 저 임금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배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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