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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위’로 유명한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의 부인 유미 호건 여사가 투자사절단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한다.

지난 2015년 5월 호건 주지사와 함께 한국을 찾은 지 2년여 만이다.

호건 여사와 존 우번스미스 주무부 장관, 벤저민 우 주상무부 차관 등 9명으로 구성된 메릴랜드 무역사절단은 1일(현지시간) 볼티모어에서 출발해 한국시간으로 2일 서울에 도착한다.

코트라 투자 포럼과 주한 미국대사관 리셉션 등 각종 회의와 행사에도 참석한다.

미소 짓는 김정숙 여사와 유미 호건 여사

호건 여사는 또 자신의 고향인 전라남도 나주를 방문, 김갑섭 전남지사 권한대행과 만나 메릴랜드와 전라남도 간 자매결연을 공식 체결한다.

미국인 양부에게 살해된 입양아 현수를 기리는 ‘현수의 나비’ 조각상이 있는 한국 다니엘학교도 방문한다. 이 조각상은 다니엘학교와 메릴랜드주 린우드센터에 동시에 건립됐다.

이 밖에 호건 여사는 건국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도 받는다.

재미 교포인 호건 여사는 미국 정치 역사상 최초의 한인 퍼스트레이디로, 메릴랜드 주와 한국의 교류·협력에 가교 역할을 해왔다.

메릴랜드 주 관계자는 “이번 방한은 한국과의 경제·외교·문화 교류 강화가 목적”이라며 “13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인 한국과의 유대가 더욱 강화되고 각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이 증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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