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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 비트코인 폭락 사태..미주 투자자들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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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EPA=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촬영된 비트코인 메달. 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1일 오후 3시 55분 미국 뉴욕에서 지난달 29일보다 6.1% 떨어진 1만3천440달러에 거래돼 새해 첫날부터 하락세를 보였다. 비트코인 가격이 새해 첫 거래일에 하락세를 보인 것은 2015년 1월 1일 이후 처음이다.

한국정부가 11일 가상 화폐 거래소를 폐지한다는 방침을 내비친 후 한국은 물론 미주에서도  비트 코인 가격이 한때 급락하면서   비트 코인 투자자들에게  다시 한번 경고음을 울렸습니다.

정 연호 기잡니다.

11일 한국의 법무부와 금융위원회가  한국내 가상화례 거래소를 폐지한다는 방침을 천명한 후 한국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했다,  청와대가 아직 확정된것은 없다며 서둘러 진화에 나서면서, 다시 장이 회복되는등 롤러 코스터를 탔습니다.

미주의 비트코인 시장도 이에 반응해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했다 다시 회복되는 패턴이 반복됐습니다.

한국에서  가상 화폐 거래소를 폐지할 경우, 한국의 투자자들이  외국의  거래소를 이용해야 하고,  원화가 아닌 유로나 달러로 거래하게 되면 외환거래법상 상당한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한국인들의 비트코인 투자를 억제하게 됩니다.

지금은 비트 코인 거래에 대한 규제가 생소한 상황이어서, 다른 국가가 어떤 방침을 취하느냐에 큰 관심이 쏠려있습니다.

특히  비트 코인 열풍이 강한 한국의 경우  세계 가상 화폐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이어  한국정부의 규제는 앞으로 시장 향방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한국발 롤러코스터 현상이 빚어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진단했습니다

최운하 유니티 뱅크 행장입니다

(컷) ( 비트 코인 자체가 하루에도 얼마든지 등락을 할수 있는 상황이고,현재 비트코인의 근본적인 가치가 얼마가 되는지 모르지만, 그 가격으로 언젠가는 회귀를 할것입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하루에 10퍼센트 의 큰 낙폭은 감수해야 합니다)

보통 주식은 등락의 폭이 심해도 2-3퍼센트내에서 오가지만, 비트코인은 15퍼센트에서 20퍼센트까지 등락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컷) ( 우려되는 부분은  많은 투자자들이 비트 코인에 대한 연구는 하지 않고, 다만 장미빛 전망으로 충동적, 감정적으로 부화뇌동해서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비트코인의 시장과 기능에 대해 연구를 하고 투자해야 할것입니다, 가급적  투자를 신중히 해야 하며, 내 생활에 별로 지장을 주지 않는 한도내에서 투자를 해야 바람직합니다 )

한국에서 거래소 폐지 방침이 거론되고 있는것에 대해서는 비트코인의 본질적인 기능과 가치에 비해서는 일확천금 심리가 너무 많고, 지나친 맹신이 있어 잠재워야 할 필요가 있는것은 사실이라는 지적입니다

한국과 미주의 가상 화폐 시장은 사뭇 다르다는 점도 지적됩니다.
한국과는 달리 미국의 투자 시장은 워낙 크고 따라서 비트 코인의 비중도 그다지 크지 않아, 비트코인으로 인한 폐해가 국가적인 불안감을 조장할 수 있는 한국과는 다른 상황이고 미국이 한국보다는 규제 능력이 크다는 것 입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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